지난 9일 황희찬은 유명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직접 게스트로 출연했다.
울버햄튼 스타가 출격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기준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상승해 한국에서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했다.
황희찬은 한편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으로 꾸며져 황희찬은 오하영, 허경환, 배우 장혁, 가수 지코, 개그맨 강재준 등에게 직접 패스를 가르쳐주었다.
6월 16일 방송에서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 막상막하 대결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