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여름 이적시장 마감 후 울브스의 제프 시 대표이사가 구단의 이적 전략과 향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콤튼파크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시 대표이사는 마테우스 쿠냐, 라얀 아이트누리, 지난 시즌 주장이었던 넬송 세메두 등 주요 선수들의 이적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여름 내내 큰 변화가 있었지만,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4골을 기록한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은 끝까지 구단에 남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막판 제안이 거절된 것도 화제가 됐다.
또한 도메니코 테티를 비롯한 콤튼파크 내부 운영 방식과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동의 아래 선수 영입을 진행하는 과정의 중요성도 언급됐다.
울브스는 이번 여름 6명의 신입 선수를 맞이했으며, 부상에서 돌아온 예르손 모스케라, 임대 생활을 마치고 복귀한 우고 부에노와 키-야나 회버도 전력에 합류했다. 시 대표이사는 이 모든 내용을 울브스TV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인터뷰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