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의 프리미어리그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토티 고메스는 이 분위기를 멈출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믿는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체제에서 팀의 자신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태다.
프리미어리그 역사 쓰기
"고작 네 경기일 수 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네 경기 연속으로 이기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가 처음으로 이룬 기록이라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훈련장에서 계속 준비해온 결과라고 생각해요. 감독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 우리가 믿고 해낸 것의 결과입니다. 오늘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일요일 오후를 보내는 멋진 방법 🙌 pic.twitter.com/YP6doJh1Cq
— 울브스 (@Wolves) 2025년 4월 13일
흔들리지 않는 팀의 정신력
"결국 팀 정신이 전부입니다. 우리가 한 골을 실점했을 때도 흔들리지 않았어요. 다시 나아가 싸웠고 곧바로 다시 골을 넣었습니다."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준비했고, 상대를 똑바로 마주봤습니다. 그들도 강한 팀이지만, 우리도 강하고 큰 팀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자신을 믿고 있습니다."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과 마테우스 쿠냐에 대해
"두 선수 모두 정말 기쁩니다. 예르겐은 계속해서 골을 넣고 있고, 끊임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쿠냐도 정말 잘 된 것 같아요."
"징계에서 복귀한 첫 경기였고, 팬들 앞에서 골을 넣었어요. 이보다 더 좋은 복귀는 없죠. 예르겐과 쿠냐 모두 축하해 주고 싶습니다."
승점 3점을 향한 집념
"무실점 경기는 아니었지만, 때로는 경기가 이렇게 흘러가기도 합니다. 우리가 골을 넣는 게 중요했고, 마지막까지 넣었어요. 오늘 중요한 것은 이곳에서 승점 3점을 얻는 것이었고, 해냈습니다."
"팬들도 기뻐했고, 감독님도 기뻐하셨습니다. 우리가 감독님이 요구하신 플랜을 잘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올드 트래퍼드 원정을 앞두고
"계속 믿는 게 중요합니다. 맨유는 큰 팀이고 존중해야 할 상대지만, 동시에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홈 경기에서 맨유를 한번 이겼었죠. 이번에 또 한 번 더 해내봐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