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은 일요일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교체 선수 벤치에 앉아서 최고의 장면을 연구한 것이 결정적인 동점골을 넣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합니다.
토트넘 전에서 인상적인 순간에 대해
“솔직히 크고 힘든 경기였어요. 토트넘 원정 경기가 보통 골이 많이 나오는 정말 힘든 경기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기를 계속하는 것이었고, 결국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전반 30분은 좋았어요. 양쪽 모두 기회가 많지 않았죠. 하지만 페널티킥을 놓쳤고, 그것이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예르겐의 시즌 7번째 프리미어리그 골.
— 울브스 (@Wolves) 20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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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동점골에 대해
“우리는 이 부분을 많이 연습합니다. 라얀이 안쪽으로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는 짧은 슛을 좋아합니다. 보통은 골문으로 다시 패스하고 싶지만 아무도 없어서 그냥 슛을 해야만 했어요. 상단 코너는 항상 좋죠. 한동안 골이 없었는데 드디어 골이 터졌어요. 이런 골을 넣는 것은 어렵지만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스트라이커로서 항상 골을 넣을 곳을 찾게 되죠. 저와 황희찬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프타임에 공간이 어디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벤치에 있을 때는 빈 공간이 어디인지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공간이 열렸고 거기서 제 득점도 나온 것 같아요.”
페레이라의 하프타임 메시지에 대해
“감독님은 정말 침착했는데, 그게 중요했던 것 같아요. 감독님이 몇 마디 하시고나서 두 번의 교체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제가 들어가게 되었을 때 쿠냐가 몸에 이상을 느꼈기 때문이었는데, 부상자들을 잘 관리한 것 같아요. 하프타임에 들어갔을 때 우리는 경기에 계속 참여하라는 메시지를 받았고, 지금까지 그렇게 했습니다.”
감독의 영향에 대해
“솔직히 말해서 (승리를 위한) 팀의 정신은 항상 존재해 왔습니다. 다만 서로를 더 긍정적으로 대하고 팀을 구성하기 위해 몇 가지 세부 사항이 바뀌었을 뿐입니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함께 이기고 함께 집니다. 경기 내내 함께 지고 있다가도 다시 한 팀으로 돌아왔어요. 그런 정신이 정말 중요하고, 벤치에 있는 선수들 한 명 한 명이 많은 에너지를 불어넣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포기하지 않고 경기에 임할 수 있습니다. 정말 멋진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