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고메스, 울브스 임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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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 엔젤 고메스가 2025/26시즌 잔여 기간 동안 임대 계약으로 울브스에 합류했다.

25세의 고메스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으로 울브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는 리그1 마르세유에서 짧은 기간을 보낸 뒤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으며, 해당 기간 20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런던에서 태어난 고메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유스 시스템을 거쳐 성장했고, 1군에서 총 10경기를 소화했다. 이 가운데 5경기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였다.

여러 미드필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고메스는 프리메이라 리가 보아비스타 임대 시절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았다. 당시 12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를 발판 삼아 이듬해 소속팀 릴에서 본격적인 기회를 얻었다.

프랑스 무대에서 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유럽 최고 무대에서의 첫 골을 터뜨렸다. 프랑스에서 보낸 기간 동안 네 차례 유럽대항전에 출전하며 릴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프랑스에서 세 시즌 동안 꾸준히 출전한 고메스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데뷔에도 성공했다. 그는 A매치 4경기에 출전했으며, 앞서 2017년 U-17 월드컵 우승과 2023년 U-21 유럽선수권 우승을 경험했다.

고메스는 2023/24시즌 리그1 공동 최다 도움 기록으로 시즌을 마쳤고, 이후 한 시즌을 더 릴에서 보낸 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마르세유로 이적해 다시 한 번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았다.

지난달 앙제와의 경기가 마르세유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던 고메스는, 데드라인 데이 두 번째 영입으로 울브스에 합류하며 영국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롭 에드워즈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말 기쁘고, 매우 설렙니다. 안젤과는 오랜 인연이 있습니다. 잉글랜드축구협회에서 함께할 때부터 관계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는 뛰어난 기술을 지닌 선수이고, 축구적인 이해도가 매우 높은 선수입니다. 중원에 확실한 퀄리티를 더해 줄 수 있는, 구단으로서도 정말 흥미로운 영입입니다.”

“지난 몇 주 동안 계속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려는지, 그리고 그가 어떻게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설명했고, 이곳에 오길 바란다는 뜻도 분명히 전했습니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다시 뛰는 것에 매우 기대하고 있고, 우리 역시 이곳에서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 하는 선수를 맞이하게 돼 기대가 큽니다.”

“아직 젊지만 이제는 경험도 충분한 선수입니다. 많은 경기를 치렀고, 그가 가져올 강도와 에너지, 그리고 축구에 대한 열정을 모두 팀에 보태주길 바랍니다.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인 만큼, 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