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오닐 감독은 울브스의 무패 행진을 4경기로 이어가기 위해 풀럼과의 대결을 준비하는 동안 공격의 위협과 견고한 수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부에노의 우루과이에서의 부상에 대하여
"부에노는 잔디 경기장에서 훈련을 진행했고, 우리와 함께할 예정이며, 그가 잘 이겨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몇 가지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지만 괜찮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내일 강력한 팀을 지명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몇 가지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어서 오늘은 너무 많은 것을 말하고 싶지 않지만 괜찮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시즌에 대하여
“지금까지의 여정에서 결과가 아니라 초반에 만족스러운 경기를 보여줬던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시즌이었습니다. 승점을 충분히 얻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말을 계속하고 싶지 않겠지만 우리는 몇 번의 강력한 상대를 만났습니다."
“우리는 리버풀을 상대로 멋진 경기를 펼쳤고, 뉴캐슬전에서 이겼어야 했고, 애스턴 빌라전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우리가 더 좋은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브렌트퍼드에 도착했을 때 우리 경기력은 수준 이하로 떨어졌어요. 아마 그때 처음으로 외부 관중들이 '너희는 강팀을 상대하는게 아니니 얼마나 잘 하는지 어디 한번 보자.'라고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그 수준에 훨씬 못 미쳤고, 경기 진행 방식으로는 그 경기에서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전혀 얻지 못했습니다."
"게임에서 더 나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해온 노력이 승점 득점 측면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생각하고, 이번 풀럼전은 정말 어려운 시험이 될 것입니다."
런던에서 풀럼과의 경기에 대하여
“풀럼은 특히 크레이븐 코티지 경기장에서 경기력이 좋은 팀이고, 항상 강력한 상대이기 때문에 우리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승점 5점을 획득한 것은 항상 좋은 일입니다. 특히 인터내셔널 브레이크 전에 두 번의 홈경기에 대한 부담이 컸던 상황에서 승점 4점을 챙긴 것은 큰 성과이며, 그 기세를 다음 경기로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